Nyskc의 MAS와 NP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Nyskc Movement의 사역을 더욱 힘있게 지속하기 위해 가속력을 더해주는 예배회복 훈련인 Nyskc Momentum Conference 2025가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뉴저지에 위치한 라마나욧기도원에서 “일어나라! 가자! Rise up, Let us be Going!”(막14:32-42)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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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Orientation을 시작으로 이어진 Opening Worship에서 말씀을 전한 GTS Prof. David Kang, Pastor는 이 날 모인 MAS와 NP들을 향해 반복의 힘에 대해 강조하면서 반복을 통해 습관이 만들어지고 그 좋은 습관들을 끊임없이 실천할 때 성장하고, 변화되며,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omentum Conference를 통해 매일 반복해온 예배와 기도, 말씀 즉 Nyskc에 가속력을 더해 더욱 힘있게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Nyskcian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첫날 저녁 집회로 모인 Revival Worship에서는 이번 Momentum Conference의 주제인 마가복음 14장 32-4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기도의 의미에 대해 전하며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을 앞에 두고 힘들고 괴로운 시간에 기도하심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다고 증거했다.
또,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요, 교제임을 강조하며 우리는 내게 주신 권한을 하나님께 반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주권을 하나님께 반납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구하면 그 때부터 우리에게 평강이 임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지금 마음이 힘드니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하자”는 주님의 말씀에도 주님의 요청을 들어드리지 못하고 모두 잠든 제자들에게 “일어나라! 가자! 나를 넘겨줄 사람이 오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록 부족할지라도 우리를 향해 “일어나라! 가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있기 전에 주님의 요청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Nyskcian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Nyskc Momentum Conference'25 는 Mas Reah.가 맡고 있으며 Mas Marcus와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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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 날에는 하나님께 첫 시간을 드리는 새벽기도로 시작해 “예배는 기도이다”, “예배는 만남이다”, “예배는 기도이다”, “예배는 교회이다”, “예배는 회복이다”, “Nyskc개론” 등의 제목으로 MS와 MAS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각각 강의와 뜨거운 찬양과 기도와 이어지는 예배를 통해 모두에게 주신 Nyskc의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는 Nyskc의 리더들이 될 것을 도전받고,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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