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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 열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지난 1일 오전 7시 극동방송 지하 1층 공개아트홀에서 열렸다.

극동방송이 주관한 이날 예배는 이채익 장로(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의 인도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웠던 때 세워주신 다윗과 같이, 애굽의 바로와 홍해와 광야를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민족을 이끄는 모세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주의 종이 되어 대한민국의 앞날에 광야의 길을 열어 주시고, 사막에 샘이 솟아나고 홍해가 갈라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윤 당선인은 “제가 선거운동 하는 과정에서 어려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격려해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 이끌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올바르게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나라의 번영과 국민 통합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한편 “양극화와 저출산 같이 장기적인 과제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경제 사회적 위기 역시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할 일들이 있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이익, 국익의 관점에서 국정을 펼치고 국민이 원하고 필요하는 바를 잘 헤아려서 일 잘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기도는 김기현 장로(국민의힘 원내대표, 울산 대암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가 “대통령 당선을 위해”,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이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권모세 장로(아일랜드리조트 회장)가 “한국경제부흥을 위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가 “한국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1일 오전 7시 극동방송 지하 1층 공개 아트홀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날 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 국민의힘 기독의원, 이요섭 장로를 비롯한 극동방송 운영위원장들과 운영위원, 김요셉 목사(예장대신 전 총회장), 원성웅 목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부는 자리가 없어서 공개홀에 입장하지 못하고 채플실 등에서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아예 발걸음을 돌린 인사들도 있었다.


한편 윤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들이 순서를 맡았다. 김장환, 김삼환, 이영훈 목사, 오정현 목사, 장종현 목사 등은 지난해 8월 고 조용기 목사 소천 때 빈소를 방문한 윤 후보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지난해 10월 오정현 목사 모친상 때도 윤 후보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난해 9월 윤 후보가 한교총을 방문했을 때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소강석 대표회장과 함께 한국교회 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 후보시절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윤 당선인 부인 김건희 씨는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월 극동방송국을 방문해 김장환 목사를 만나 조언과 기도를 받았다. 사실상 멘토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윤 당선인은 “제가 선거운동 하는 과정에서 어려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격려해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 이끌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올바르게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나라의 번영과 국민 통합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한편 “양극화와 저출산 같이 장기적인 과제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경제 사회적 위기 역시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할 일들이 있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이익, 국익의 관점에서 국정을 펼치고 국민이 원하고 필요하는 바를 잘 헤아려서 일 잘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기도는 김기현 장로(국민의힘 원내대표, 울산 대암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가 “대통령 당선을 위해”,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이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권모세 장로(아일랜드리조트 회장)가 “한국경제부흥을 위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가 “한국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1일 오전 7시 극동방송 지하 1층 공개 아트홀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날 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 국민의힘 기독의원, 이요섭 장로를 비롯한 극동방송 운영위원장들과 운영위원, 김요셉 목사(예장대신 전 총회장), 원성웅 목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부는 자리가 없어서 공개홀에 입장하지 못하고 채플실 등에서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아예 발걸음을 돌린 인사들도 있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1일 오전 7시 극동방송 지하 1층 공개 아트홀에서 열렸다.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뉴스파워

한편 윤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들이 순서를 맡았다. 김장환, 김삼환, 이영훈 목사, 오정현 목사, 장종현 목사 등은 지난해 8월 고 조용기 목사 소천 때 빈소를 방문한 윤 후보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지난해 10월 오정현 목사 모친상 때도 윤 후보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난해 9월 윤 후보가 한교총을 방문했을 때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소강석 대표회장과 함께 한국교회 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 후보시절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윤 당선인 부인 김건희 씨는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월 극동방송국을 방문해 김장환 목사를 만나 조언과 기도를 받았다. 사실상 멘토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2/04/02 [11: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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