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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예배부터 회복해야,” 성령강림절(오순절)'은 "예배 회복의 날.".....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 그리고 예배 자를 세우는 것,

Updated: 47 minutes ago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행해지고 있는 것은 바로 예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배를 마치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여 소홀하게 되어...

"모든 교회는 예배를 기초로 세워진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예배로부터 시작됐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파했으며, 모일 때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 뜨겁게 찬양했다.

그들은 절박했으며, 형식보다는 마음의 간절함이 있었다.

그들에게 예배는 생명보다 더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었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예배이다. 

우리의 교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예배가 교회의 일차적 목적이다.

우리가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능력을 경험하고 삶의 예배로서의 또 다른 예배를 준비함이 크다.


다시 말해 주일예배를 통해 세상에서의 남은 6일을 살아갈 동력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배를 통해 강력한 영적 능력을 회복하고 세상에서의 영적 전쟁에서 세상을 이길 힘이 넘쳐야 하고, 그 어떤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동력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예배는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다. 예배는 기쁨이 넘치고 우리에게 영적 힘을 얻는 시간이다.

그러나 오늘의 예배가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기대하는 예배인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

"영성이 고갈되고 사랑이 식어지는 시기에 바른 예배학을 통한 예배의 회복이 절실하다."


교회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은 예배를 통한 영적인 기쁨이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생기로 창조하신 영적인 존재다.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 가운데 영적으로 대면할 때 우리에게 기쁨과 만족이 찾아온다.

이 영적인 기쁨,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여야 한다.


교회의 영적 성장은 예배의 회복부터 이다.

예배의 중요한 요소인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의 회복이 교회의 본질이자, 영적 능력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다음세대를 생각한다면 편하고 쉬운 소비지향적인 예배, 사람에게 맞춰진 예배, 내가 중심 된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 초점이 맞춰진 예배를 드려야 한다.


미국 베들레헴 침례교회의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그의 베스트셀러 저서 '열방을 향해 가라'(Let the nations be glad) 첫 페이지에서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그 목표다.

예배가 없기 때문에 선교가 필요한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선교가 아니라 예배'라며 교회에 있어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했다.

선교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저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는가

바로 예배다 그러므로 선교에 목적은 하나님께 영과 진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세우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은 영원히 변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예배의 본질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예배의 개혁과 변화를 통해 교회가 세상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

예배를 통해 영적 능력을 회복해 세상 속에서 담대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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