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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푸르엔자(신종 플루)

지난 4월 심포지움 때 신종 인푸르엔자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그때 포럼강의를 다룬 것은 당시에 신종 인푸르엔자로 인한 남미에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를 닫는다면 이 문제를 다루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멕시코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 조치를 뉴스에서 접하면서 이것이 유행될 경우 신앙에 큰 타격이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다


또한 새로운 인푸르엔자에 대한 성경적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 몇 개월 동안 위험이 있다 없다로 세간의 학자들은 나뉘게 되었고 또 미국에서는 그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데도 보건당국이 쉬쉬한다는 둥 여러 가지 우언비어들이 돌았다 하지만 겨울을 접어드는 북미주의 경우나 또한 한국에 경우 일본의 경우들을 보면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우려 정도가 아니라 나라의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되고 있다


그래서 급기야 오늘 아침 한국 신문을 보니까 공공장소는 물론 PC방 독서실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거의 폐쇄나 혹은 일시 중지를 가할 보도 내용이었다

현재 한국의 경우 기도원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 기도원들이 아주 경제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심지어는 지역의 훼스티벌과 같은 축제들이 줄줄이 시작도 하지 못한 채 행사를 없애는 모양이다


어제 일자 Newsweek에 보도에 따르면 오마바 정권에서도 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심각하게 다루고 있기 시작하였고 일본에서 WTO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영아들에게 신종푸르는“고열이 오르면 바로 숨지게 된다”는 보도도 있었다

성경에 보면 피부병 염병 문둥병 등은 전염병으로 분리되고 이것들은 죄와 깊은 연관성을 말씀하고 있지 않는가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백성에게 그대로 병을 옮겨갔고 이내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나


그때마다 산지자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셨고 이내 무섭고 두려운 전염병은 없어졌다

선지자 제사장 왕 백성에 우두머리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소홀하게 하였음을 진실고 고백하며 회개하면서 동시에 백성들에게도 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을 때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셨다


우리 모두들이 한 마음으로 이러한 신종 인푸르엔자가 아주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원하고 있을 것이다 또 신종 인푸르엔자가 변이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다 왜냐하면 만약 인푸리엔자가 변이 되어 다른 형태의 신종 인푸르엔자로 나타난다면 금세기에 인류의 가장 두려운 전염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갈 것이다


또 성도들이 교회로 모이지 않을 것이다

교회를 닫으라는 정부의 입김으로 문을 닫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제 세상의 권세가 교회를 누르는 사례를 만들어 줌으로서 더욱 거세게 교회는 무너져 가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신앙을 통속적인 자세를 나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교회의 약화는 신앙의 약화를 이어지고 이내 사회는 세속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역활을 할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종푸르에 대해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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