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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 "NYSKC 예배회복운동을 온 세계 열방에 확산 되는 한 해 되게 하소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에서" ....

NWM(Nyskc World Mission HQ)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1월9일 New York에서...

교회의 설립 목적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기관"

"선교, 교육, 구제, 하는 주님의 몸"


2025년 "그손 못 자국 만져라(요20:25)라는 주제로 시작한 신년하례 감사예배에서 올해 전반기에 있을 Nyskc Momentum Conference, Nyskc Leadership Academy, 그리고 회복의 신학연구학회가 주최하는 Nyskc Symposium'25 등 그 일정들을 공유하고 중반기에 있을 Nyskc Family Conference'TX'25, Nyskc Family Conference KR.그리고 후반기로 들어서서 학회의 세미나와 포럼의 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먼저가졌다.


이날 말씀은 ‘예배회복운동과 나의 사명’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예배 회복운동은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삽니다".

이제 COVID-19으로 인한 펜더믹이 끝나고 교회회복을 이루고자 힘쓰는 모든 교회들이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예배회복이어야 합니다.왜냐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공동체이며,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며 영광과 존귀로 예배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설교 전문이다

2025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신앙의 기본기를 다져야 합니다.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며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짧을 때도 있고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기본기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이겨낸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참 어려운 시기를 지났습니다

COVID-19으로 인한 펜더믹을 극복하고 모든 교회가 회복을 위한 힘찬 발거름을 하고 있음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3년동안 멈추어 있었던 신앙생활을 넘어 부흥과 성숙이라는 정상을 향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앙의 기본기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히10:19-25절의 말씀을 보면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더 나빠질 것처럼 보입니다.(10:32-34절) 이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3가지 권면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그 하나가 “하나님께 나아가자” 입니다 

방향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방향입니다.히10: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무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가 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뿌림을 받아 벗어났다”, “물로 씻음을 받았다”, “나아가자”라는 표현은 구약 시대에 제사장들이 정결 의식을 행하고 성소에 들어가는 것을 배경으로 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마다 피를 뿌리고 깨끗게 하는 정결 의식을 행해야만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 존전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 즉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속죄사역을 완성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위해 대신 기도하시는 분이시라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참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저나 의심이 없는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린다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우리는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보혈을 지나야 합니다.하나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때 우리 하나님은 때를 따라 필요한 은혜를 공급해 주십니다. 어떤 상황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어느 해보다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십시오. 예배를 통해 내리시는 은혜에 깊이 잠기십시오.

험한 세상이지만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덧입어 삶의 현장에서 승리합시다.


두번째는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히10: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고”두 번째 권면은 “믿음의 도리가 도시는 예수님을 굳게 잡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이러한 복된 삶을 방해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복된 삶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죄악된 본성을 자극해 우리로 하여금 회의와 의심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 때문에 박해와 고통을 당하는 현실로 인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삶에 어려움으로 인한 많은 미혹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신앙을 방해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라” “굳게 잡아라”는 말로 부족해서 “움직이지 말고”라는 말을 덧붙이고 있습니다.어떻게 우리의 소망을 흔들리지 않고 굳게 붙잡을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라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이 되게 하시고 그 아들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의 속죄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의 생명을 버려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속죄사역에 근거하여 영원한 천국 안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믿고 바라보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라”는 권면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권면입니다.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를 낙심하게 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이 길이 생명의 길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처한 현실의 난관을 넘어 우리에게 천국의 안식을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어떤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번째의 권면입니다”서로 돌아보라” 라고 하셨습니다.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의 우리 여정에서 함께 살아갈 사람들을 주셨습니다. 함께 신앙의 공동체를 이룬 믿음의 식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서로 돌아보라”고 권면합니다.서로 돌아보는 목적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성도가 사랑과 선행이 풍성한 삶이 되도록 자극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를 자세히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과 선행이 풍성한 삶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가 굳건히 서가며 모든 공동체의 구성원 각자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사랑과 선행이 결핍한 교회 공동체는 결속력이 와해되고 하나님 백성의 풍성한 삶을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돌아본다’는 말은 ‘자세히 살핀다’는 뜻입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25:35-39”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

 

그렇습니다 

이웃을 사랑한 것이 주님을 사랑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모이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왜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까 

그 이유는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두 세사람만 모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님안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모였다면 주님은 늘 함께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에 있어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예배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예배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없다면 어디에 예배합니까 

왜 중요합니까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기에 예배가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배 처소는 있는데 주님을 만날 수 없다면 예배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항상 예배 공동체가 돼야 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힘을 다해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모이지 않는 교회는 무너진 교회입니다.

모이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없습니다.

모일 때 주님의 위로를 받고 격려하게 됩니다.

그 결과 사랑과 선행이 풍성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올 한 해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능히 이기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

이것이 회복입니다.

때론 어려움과 난관을 만날지라도 우리가 믿는 믿음에 근거한 소망을 더욱 굳건하게 붙잡고 주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갑시다.

예수님이 증거되는 자리라면 당연히 영과 진리의 예배 예배회복(Nyskc Movement)을 이루는 주의 종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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