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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관점에서 그리스도인

지난 4월16일 버지니아 텍(VT)에서 일어난 사건은 미국 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하는 충격을 가져왔다

한 젊은이가 세상을 비관한고 세상의 불균형의 삶에 대하여 원한을 품고 불특정다수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었다


8살에 미국에 와서 살면서 볼 것 못볼 것을 많이 보았는 모양이다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것을 마음 껏 누리고 살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데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고 천하게 살고 눌려 산다고 생각하고는 불만과 원망 원한을 가진체 이번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각 방송메체들의 컬럼이스트들은 평가하는 듯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건의 내용들을 보면 정신병 치료를 받았다든지 교수로부터 상담을 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든지 하나 있는 누나가 이웃들에게 내 동생의 정신에 문제가 있으니 도와 달라고 했다든지 부모가 아들의 정신적 문제를 호소했다든지 하는 내용들이 속속히 “P혀지면서 한 개인의 정신적 문제가 이처럼 세계가 경악하는 문제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나이 23세 이름은 조성희 미국 이민은 8살 때 부모를 따라 1992년에 도미하였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언제나 외톨이 생활을 하였으며 VT대학의 교수로부터 가끔 상담해 보라는 권유를 받기도 하였고 정신병으로 상담을 받기까지 하였다


사건 한 달 전에 총기를 구입하였고 권총을 두 자루 실탄을 준비하여 이번 사건을 혼자 실행하였다고 하며 첫번째 사건을 일으킨 후에 NBC TV방송국에 사진과 DVD 그리고 글을 적어 발송하였고 두번째 범행은 2시간 후 다시 강의실로 가서는 닥치는대로 교수와 학생들을 2분 사이에 죽였다고 한다


상상해 보아도 될 수 없는 일들이라 혹시 배후가 있지나 않은가 하는 의문을 가져올 정도로 수사기관에서조차 사건이 일어난 후 바로 사건의 전모를 발표할 수 없다고 하는 코멘트가 있을 정도였다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일이었다

한 개인의 일이 아니라 사회적문제라고 하기도 하고 이민자의 고통이 얼마나 컷는지를 생각하자는 말도 있다


그러나 지구의 저편 이락크에서는 자살 폭탄이 터졌다 같은 날 시간은 조금 다르지만 200명이 죽는 참사가 있었다

수백명의 사상자를 내었으니 그 중에 생명을 잃을 사람이 얼마나 더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부상 당한 사람들 중에 더 많이 죽을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닌가

이 역시 불특정 다수를 향하여 저지를 소행이었다 아이들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 폭탄이 터진 것이었다


우리가 전쟁의 역사를 보면 전쟁은 마을에서 가진 것이 아니였다

즉 시가전 혹은 도시에서 하기 보다는 아군과 적군이 넒은 광야를 택하여 전투가 벌어졌다

백성이 무슨 죄가 있느냐 하는 이유였다고 역사학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20세기가 들어오면서 종말의 신호탄인지 세계 1차대전 그리고 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이런 것들은 무너지고 말았다

즉 도시전이 생겼고 게릴라전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다

어떻하면 승리할까 하는 비신사적 전투가 전쟁에 중요한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전쟁을 하는데 신사적인 것이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할지는 모르겠지만 온 국민의 사상화 그리고 모든 국민의 무장화를 외쳤던 것은 바로 공산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사상에 무장화는 물론 군인화 시켰던 것이다


그려면서 온 세계의 전쟁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테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또 적국의 나라 사람들 다 죽여야 한다는 무시 무시한 사건들이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종말은 분명 다가 온다

성경을 보면 시대의 종말이 어떻게 오는지 잘 말씀해 주시고 있다


아마 그중에 한 작은 부분일지는 모르지마는 바로 전쟁이라는 것을 통해서 종말의 신호가 오고 정신적 공허에 의해서 오늘과 같은 사건들이 생겨날 것이다

10명을 죽였던 사건이 이제 20명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200명 그리고 2000명을 짐단으로 죽이려는 사건이 생길까 두렵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200명이 아무런 죄가 없이 폭탄에 의해서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관련없이 친구에 의해서 죽은 33명의 사건과 그 차이는 아주 큰 것이다

이락크 사건은 전쟁으로 인한 것이다 말할 것이고, 버지니아 텍에서 발생한 사건은 정신편집증을 가진 환자가 사회의 불만을 가지고 저지른 일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두 사건에서 공통점을 다 찾아 볼 수는 없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인류의 축복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저들 나라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마 전쟁 중에도 저렇게 무서운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예컨데 저들은 폭탄을 차에 설치한 다음 시장에 주차를 하고는 멀리서 원격 조정으로 터트린 것이지 않는가 그런가 하면 여인이 몸에 폭탄을 메고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 자신도 죽고 이웃도 아무런 이유없이 죽이는 것을 독립운동 혹은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싸운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고 정당화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적 불만이 있고 사회로부터 억울함을 당하고 가난한 것이 죄인가 하며 부자들을 보면 억울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미워 총을 구입 그들을 죽이므로 사회의 불균형에 대한 항거를 한다고 하는 것은 미련할 뿐만 아니라 악하기 그지 없다


혹 누군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사회 때문에 정신질환 때문에 라고 말하고 약소국가의 억울함 때문에 우리의 정파의 권력을 위해서 라고 이유를 들여대도 결코 이러한 식의 테러나 사회적 폭팔이나 정신적 결함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그러면 해결책이 무엇인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래서 전도해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모든 만 백성들에게 전해야 할 당연한 의무와 책임을 가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공로 없는 우리들이 구원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축복의 백성이 되지 않았는가


거저 받았으면 거저 주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즉 구원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건이 나면 날 수록 우리는 주님을 향하여 울 것이 아니라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전도하지 못한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사건이 크면 클 수록 사건이 큼찍하면 할 수록 사건이 흉찍하고 흉찍함이 클 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더 증거해야지 사건을 사회적 책임운운한다든지 혹은 개인의 정신명 차원으로 가져가기 보다는 종말의 사건과 같은 징조가 보일 때 마다 복음을 더 증거하지 못한 우리들이 저들을 향하여 울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저기 희여진 곡식을 추수하는 사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구령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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