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흰 구름
유유히 흘러 흘러서
제 길을 간다.
허공에 한줄기 바람
보이지는 않아도
제 길을 간다.
꽃나무 한 그루
피고 지고 또다시 피며
제 길을 간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나니까
나만의 나그네 길을 간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정하신
길을 간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의 길을
따라간다
하늘에 흰 구름
유유히 흘러 흘러서
제 길을 간다.
허공에 한줄기 바람
보이지는 않아도
제 길을 간다.
꽃나무 한 그루
피고 지고 또다시 피며
제 길을 간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나니까
나만의 나그네 길을 간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정하신
길을 간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의 길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