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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 Canada Conference를 끝내고

북미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를 마감하였다

1995년에 준비되어 시작된지 꼭 11년째 미국의 죠지아주 아트란타와 카나다 토론토에서 각각에 3박4일 일정으로 Conf.를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쳤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고 주장하는 Nyskc Movement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적인 Movement로 성장했다

특히 미국 죠지아 아트란트에서 열렸던 Family Conf.는 다섯 개의 Conf.로 설정하여 Adult, Pastor, MH(사모님), NCC(Children) Yout & youngs 각각의 세미나 실에서 열렸다


강사진도 교수님과 목사님들을 포함하여 죠지아가 59개 강좌 그리고 카나다가 31개 강좌로 모두 90개의 세미나와 포럼과 웤샾이 진행되었는데

각 강좌마다 조금도 빈틈없이 복된 시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강의를 맡아 주신분들께서 갑자기 생긴 일로 인하여 갑자기 불참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 아쉽다


이번 대회를 끝내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들을 정리해 본다


첫째: 대회 중에 참가자들의 외출이다

대회와 상관 없는 일(개인적)로 대회 기간 중에 자신의 필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회 장소 밖에서 사적인 일로 시간을 보냄


둘째: Nyskc Moveemnt는 5가지의 신앙의 신조를 가지고 예배회복을

일으키고자 하는 운동이다 즉 Nyskc Conf.는 5가지의 신조를 가

지고 예배를 훈련하고자 모인 지상의 천국훈련소이다

그런데 참가자 중에 오히려 사역한다는 분들의 참여도가 자장 저

조했다


셋째: 예배 중심 교회 중심이라는 목표아래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예배의 중요성과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니 간혹 Nyskc 상관

없는 강의를 하시는 분이 있었다


넷째: 시작하는 당일 접수창구의 번잡함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는다

미리 미리 등록되어 모든 행정적인 일들이 쉽게 처리하고 온 마음

을 다하여 Conf.에 참여하여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임에도 불구

하고 시작하는 당일에서야 한꺼번에 몰렸다


다섯째: NC들의 훈련부족이다

자신이 NC (leader)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시간의 절제가 되지 않으며 찾아오는 방문자를 거부하지 못하므

로 조별 영적분위기를 상실시킴


아주 가벼운 문제점이다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지적한 사소한 문제들이지만 그러나 고칠 점들이라는 것이다

예컨데 사적인 일로 대회의 장소를 떠난다든지 혹은 개인적으로 훈련받는 각 조를 방문하여 분위기를 바꾼다든지 또는 새벽기도시간이나 예배시간을 지키지 아니하고 개인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은 참자가 모두가 고쳐야 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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