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예배회복이 필요해...,하나님의 나팔 소리 ,예배를 회복하라"...
새로운 사상, 새로운 가르침이 진리인 것처럼 착각의 세대,...
매일같이 ‘아레오바고’라는 곳에 모여 자신들의 주장이 영원한 진리처럼 전하는 세대...
Conference'22 첫번째 새벽 첫 설교에 나선 Rev. Wonbum Lee (Gwangju,JeunNam HQ Executive)는 예배와 예배의 대상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서 사도행전 17:24-25 을 중심으로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겨야 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으로부터 세계 모든 인류를 만들어 땅 위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 시대와 지역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늘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가?’라는 문제에 관해 고민하던 사람입니다.
특히 그 당시 그는 매우 어려운 지경에 빠졌는데 도무지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지 않고 오히려 버려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넓은 바닷가를 주님과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 뒤를 돌아다 봐라. 지금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였노라. 결코 너의 곁에서 멀리 떠난 적이 없느니라.”주님의 말씀대로 뒤를 돌아다 보니 그의 지나간 날들이 그림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거기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계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늘 그와 함께 동행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발자국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어떤 때에는 발자국이 한 사람의 것만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그가 특히 시련을 맞이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 내 생각대로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주님은 나를 외면하셨던 거야…’
그래서 그는 주님께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는 특히 같이 계시겠다고 해놓고… 저기 좀 보십시오.
저기에는 발자국이 한 사람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함께 걷고 계시던 주님께서는 빙그레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저 발자국은 네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발자국이란다.”
그 남자가 놀라 묻습니다.
“주님 발자국이라고요? 그럼 제 발자국은 어디에 있나요?”
그러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하도 고통스러워 하기에 내가 너를 업고 걸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현재 우리 앞에 놓인 문제만을 본다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돌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들 가운데서도 우리와 항상 함께하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온전히 믿음으로 끝까지 믿고 나아간다면,우리의 신앙과 믿음은 반드시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귀한 증거를 나타내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다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놓은 여러 가지 문제들과 상황들이 있다면 낙담하고 포기하기 전에,우리 모두는 끝까지 하나님을 찾고 찾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 계시기에 우리가 믿음의 눈을 가지고 끝까지 찾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우리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늘 우리와 항상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오늘 이 Conference 첫째 날 새벽에 기도하실 때 이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나와 항상 함께 하시고,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멀리 계시지 않는 나의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며 주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는 Nyskcian이 되길 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