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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Mission의 고문이며 한국 서울 목동 강성교회 설립자 박요일 목사 별세 시신 기증

Updated: 5 minutes ago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백석대 이사장, 예장백석 증경총회장 지내“말씀중심, 예배중심 교회 몸소 행해”

강성교회 설립자이자 백석대 이사장과 Nyskc World MIssion 고문을 역임한 박요일 목사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박요일 목사는 예장백석 총회장을 지냈으며 서울 강성교회 설립자다.

1943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박 목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문화공보부에서 5년간 근무했다.


고인은 이후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그리스도대에서 윤리와 법학을 강의했다.

그는 목사 안수 후 1975년 서울 강서구 신정동에 강성교회를 개척해 2015년까지 이끌었다.


한편 2010년 Nyskc Family Conference KR'11을 계기로 NWM.의 고문으로 취임하신 뒤 회복의 신학연하구 학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예배회복과 생명신학을 강의 하였고, 성결대 조교수, 백석대 교수, 한영신학대 이사 등을 지냈고 백석총회유지재단 초대 이사장과 백석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박 목사는 예장백석 총회장을 지냈으며 서울 강성교회 설립자다.

시신을 기증하기로 한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 입관 절차 없이 지난 21일 강성교회에서 천국환송예배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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