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2011년에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Nyskc Family Conference EU'11 가 열리게 되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회복운동을 시작한지 15년만에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성령께서 직접 운행하시는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는 이로서 세계적인 복음운동으로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면서 찾으신다는 보물을 우리들이 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거룩하고 놀랍다
4509의 작은 다락방에서 시작된 이 일이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줄 미처 몰랐던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을 들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그저 만입이 내게 있어도 감사뿐이다
무지할 정도로 그리고 무식할 정도로 시작되었던 그 미약하고 작은 일이 이처럼 온 세계을 향한 운동이 되리라 누구 생각했을까
뉴욕의 산동네라고도 하고 달동네라고 했던 Greenpoint는 이제는 어였한 번화가로 바뀌었고 마약 딜러가 많았던 이 지역에는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럭서리한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어 제2의 맨하탄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진정 기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이렇게 변화된 것이 아닌가 하며 감히 기쁨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듯 이곳에서 이렇게 세계를 향한 예배회복운동이 일어나게 될 줄을 누가 감히 예측이나 하였을까
작은 불꽃하나가 온 산을 태운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의 주님 주신 생명으로 이 엄청난 예배회복운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기적이 아닐 수가 없다
뉴욕에서 시작된 Nyskc Movement는 뉴욕을 떠나 전 미주로 그리고 남미는 물론 유럽으로 그리고 아프리카와 중동 인디아와 오세아니아 그리고 동남아시아 아시아 대륙과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제 21세기에 들어와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 Conference가 열리게 될터인데 이렇게 되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다 할 수밖에 없다
유럽에서 예배회복운동이 일어나다니 그것도 역사적으로 복음적인 국가였던 영국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공식명칭"Nyskc Family Conference EU'11"이라고 정하고 유럽준비위원장을 세웠으며 준비위원회 발족예배가 드려지는 날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리라 믿는다
눈물로 기도하며 그저 양처럼 순종했던 모체교회은 그저 할렐루야 할 뿐 다른 말은 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영국에서 유럽 전지역 그리고 아프리카로 그리고 중동으로 인디아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번저나가게 될 것이다
세계 제 2차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다른 한쪽에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교두보인 필리핀에서 오세아니라로 계속해서 성령의 바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회복으로 일으키리라 믿는다
유럽의 컨퍼런스가 열리는 그날까지 허리에 띠를 띠고 손에 등불을 들고 기다리는 종처럼 되어야 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