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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C.Washington DC,2018 OPENING WORSHIP.

The Comforter Has Come" (John: 14:26)

VISION 2030 향하여... 앞으로 12년동안 "모든 민족들아 예배로 회복하라"....

"All nations will be restored to worship.".....



Nyskc Movement 2nd Round의 시발점이 될 Nyskc Family Conference Washington DC '18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령이 오셨네”(요14:26)라는 주제로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대회장소인 Maryland는 물론 뉴욕과 LA, 알칸사, 오하이오와 캐나다, 한국에 이르기까지 각처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을 향해 준비위원장 손기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NYSKC를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뤄주시고, 그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하며 모든 프로그램마다 함께 동참하고 성실하게 만들어 감으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는 말로 참가한 모든 Nyskcian들을 환영했다.


이어 각 Forum과 MH, NP, NS와 NF 등 각 그룹별로 Orientation이 진행되었는데 Forum과 MH는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NP는 기획실장 Boaz Ru 교수가, NS와 NF는 사무총장 Ezra Kim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NS와 NF의 Orientation을 맡은 사무총장 Ezra Kim 목사는 우리의 삶을 교회와 가정, 각자의 일터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곳에서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삶의 현장에서 나의 구속자가 되신 그분을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요, 이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바로 “예배”라고 표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Nyskc Movement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회복하는 것으로 NYSKC는 예배의 요소이자, 신앙의 신조이며, 성경을 집약해 놓은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컨퍼런스 기간 동안 N,Y,S,K,C를 전하시는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준을 바르게 잡고,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지, 그 하나님을 향해 나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이 되고,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온전케 회복되는 시간이 되며, 또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사랑을 가지고 주님을 증거 하는 믿음의 사람이요, 사명자들이 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Conference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NYSKC의 깃발과 NWM과 관련된 기관들을 상징하는 깃발을 든 기수들이 입장했다. 또 뒤를 이어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 총재 피종진 목사와 GTS 교수진, Joanna Choi Nyskc University 이사장, 대회장 김택용 목사와 준비위원장 손기성 목사를 비롯한 대회 임원진들이 입장했다.



대회장 김택용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축사를 맡은 메릴랜드 한인교협 제1부회장 이상록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신앙생활이 앞으로 더 힘 있게 나아가는 성도요, 교회요, 가정들이 되기를, 또한 예배의 회복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교제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모인 모든 참가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oaz Ru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Opening Worship에서는 David Jeon 교수가 기도를, Timothy Hwang 교수가 설교를 각각 맡았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황 교수는 디모데후서 2장 3-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 했는데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 는 말은 곧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으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게 되고, 권능을 받으면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데, 증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산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모두에게 성령이 임하였음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컨퍼런스는 영적 예배를 훈련하는 훈련의 장소라고 설명하며 훈련을 잘 받고 각자가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영적으로 가장 강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처음 만들었던 그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고 만물을 다스리게 되는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내 아들아”라고 부르시며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우리를 “강하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하며 Nyskc Conference 역시 우리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를 강하게 해주고 싶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강한 성도들이 될 것을 촉구한 황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고, 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회복된 자로서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강한 자요, 좋은 군사요, 법대로 경기하는 자요, 수고하는 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또 우리는 훈련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로 NYSKC 이렇게 다섯 가지의 툴을 통해 훈련에 집중함으로 예배에 승리하고 모든 것에 승리하는 Nyskcian이 될 것을 권면했다.


첫째 날 마지막 순서로 드려진 Revival Worship에서 총재 피종진 목사는 에스겔 37장 1-7을 통해 지금은 예배가 무너지고 신앙이 퇴보되고 있는 시대라고 밝히며 그런 가운데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주님의 부름을 받은 주의 종의 길을 끝까지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또 본문에 “큰 군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군대라고 주장하며 여호와의 군대는 첫째로, 생기가 들어가야 하고 둘째로 힘줄이 생겨야 한다고 증거 하며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비록 무능한 존재일지라도 하나님께만 붙어 있으면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우리 모두의 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우리가 실패하게 된 이유는 내가 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나는 못해도 성령님은 하신다는 믿음이 언제나 삶의 본질이 되고, 늘 이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를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예배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역사, 곧 성령의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시험이 올지라도 주님께 능력을 구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언제나 쉬지 말고 주님을 찾고 찾으며 믿음으로 부르짖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Nyskc Family Conference Washington DC' 18 첫째 날 저녁성회는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으며 예배를 마친 후에는 각 조별로 모여 늦은 시간까지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는 Discipleship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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