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눈에 띄는 예쁜 꽃들은
언제 사람들에게
꺽일지몰라
늘 걱정하겠지만
세상사람들의
눈에서 벗어나 있는
난 하루하루
맘 편히 살수 있지요
어디 이뿐인가요
생각해 보면
제 아무리 잘난 꽃도
나처럼 한 철인걸요
살아 있는 동안
환한 웃음 띄며
기쁨으로
살다가
이 세상 떠나
주님나라 갈 때도
종종 걸음으로
가볍게 뛰며 가야지요
금방 눈에 띄는 예쁜 꽃들은
언제 사람들에게
꺽일지몰라
늘 걱정하겠지만
세상사람들의
눈에서 벗어나 있는
난 하루하루
맘 편히 살수 있지요
어디 이뿐인가요
생각해 보면
제 아무리 잘난 꽃도
나처럼 한 철인걸요
살아 있는 동안
환한 웃음 띄며
기쁨으로
살다가
이 세상 떠나
주님나라 갈 때도
종종 걸음으로
가볍게 뛰며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