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 주전에 미국 루지애나 주 뉴 올리온즈에 엄청난 하리케인이 몰아닥처 수천명에서 수만 명까지 사망을 내었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따르고 있다
현째까지도 도시에 가득찬 물이 빠지지 않아 사신들이 물 위에 둥둥 떠돌아다닌다고 CNN방송을 비롯한 미 언론이 떠들석하다
이재민 수십만명이 이웃 스테이트로 옮겨갔으며 아주 도시를 없애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인류에 있어서 대 재양이라면 당연히 노아의 홍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있다면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 성일 것이다
이 외에 이스라엘 나라의 건국과 더불어 각종 이방국가들로 부터 침공일 것이며 나라가 완전히 소실 되어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도 큰 재앙 중에 하나 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모든 배후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던 백성들의 범죄나 어리석음이 있었다
이번 루지애나 주에 몰고온 하리케인은 도대체 어떤 종류였을까
하나님께서 매를 들어 미국을 손댄 것이라면 이런 이유가 아닐까
1.하나님께서 미국아 깨어 있으라는 경고
2.하나님께서 불의한 미국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크리스챤 국가라고 부르는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
3.하나님의 분명하게 나타내기 위한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번 하리케인이 오기 전에 미국 연방 기상국은 여러번에 경고를 거듭했었다 뿐만 아니라 루지애나 주 기상대 조차 어서 도시를 빠져 나가기를 경고하고 나서서 도시 시민의 거의 대부분이 도시를 떠나 다른 곳으로 피난을 하였다
하지만 가난하고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 남아 있었고 또 지금까지 100여년간 크고 작은 하리케인이 왔었지만 별일이 없었다는 그들의 생각 때문에 자리를 피하지 아니하였고 경고도 무시하였다
이들의 수는 수만명에 이르렀고 안일하게 잠을 청하였던 사람들은 그날 밤에 뚝이 무너저 상상할 수 없을 많큼 비가 내려 도시의 물이 역류되었을 때 물에 엄습이 20 ft가 덮치자 빠저 나올 수가 없었다
그리고 100년전에 쌓았던 재방이 무너져 물이 도시가 다 가득차일때까지 게속 물이 유입되었다
이렇게 되어 많은 사람이 죽었을 것이다는 것이 재해대팩본부의 발표이다
이러한 재난이 있자 이 문제를 일으키게 된 책임소재를 가리고자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국회는 국회대로 행정부는 행정부대로 난리들이다
인생의 삶이 그렇듯이 사건이 터져야 깨닫고 문제가 발생되어야 문제 인식을 바로 하는 것을 본다 사건이 있기 전에 사건의 예측돠 대비는 없을까
아니 사건을 일으키지 아니하려고 미리 살아가는 지혜가 없을까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돌출적인 사건의 발생은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것이 아닐까
갑자기 임하는 역사 앞에 누가 감히 대응할 만한 능력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노아 때를 보자 노아만 알고 있었고 믿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몰랐을까
아니다 알았다
그런데 왜 그들은 대 홍수 앞에서 죽어가야 했었을까
더 설명이 필요할까
소돔과 고모라 성의 재앙을 보자
성의 사람들은 이렇게 될 줄 몰랐을까
알았다
옷의 딸과 정혼한 사위들 좀 보자
그들은 가장 롯의 측근이었고 또한 피할 것을 경고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다윗을 보자
그의 재앙 중에 무서운 재앙은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한 사건이다
그런데 반역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압살롬의 반역 뒤에 그 반역을 지지한 사람이 아히도벨이었다
아히도벨른 다윗에게는 브레인이었다
싱크뱅크였다 기획팀장이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간 것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피난 길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중심이 되었던 암살롬 외에 누가 가장 다윗에게 영향을 주었는가는 바로 아히도벨이었는데 이 사람이 우리아 장군의 부인 밧세바의 조부였다
아히도벨은 자기가 모시고 있는 왕이 충성된 부하의 부인을 빼앗아 부하를 죽게 하고 그 부인을 아내로 맞이한 것을 항상 못마땅하게 여겼다가 압살롬이 반역을 하자 그에게 붙은 것이다
그렇다면 다윗의 재앙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답이 나온다
그렇다
세계 제일의 선교국
세계제일에 군사 대국인 미국이 이러한 재앙 앞에 하나님께 더욱 굴복해야 한다 미국이 진정 하나님의 국가로 변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 곧 지상에서 하나님의 가장 아름답게 섬기는 나라 그러면 지상에서 미국이 되었으면 한다
영국이 노방전도까지 막는나라가 되었지 않았는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하나님께서 세계 제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게 하며 신앙으로 극복한 나라가 이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나라로 변한 것이 불과 반세기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미국에 살고 있는 크리스챤들이 더욱 미국을 위하여 기도할 때다 미국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교회가 무너져가고 있다
일부대형교회 들이 성장을 하고 부흥도 하는 것같지만 들어가 보라
세속하고 다를 바가 없다
세상과 아주 흠사하도록 하고 있다
거룩한 예배가 실족된지 오래 죄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신학교를 보자 미국 사람은 없다 동양 사람 그 중에서 한국사람 없으면 신학교를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아난다
미국을 살리자
그것도 영적으로 살려야 한다
예배회복운동이야 말로 이 새대에 문제를 가장 정확하고 적절하게 풀어 줄 수 있는 키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성도들의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아나고 나라와 가정들이 살아날 것이다